김 재 권 원장은 1986년 로드아일랜드 스쿨 오브 디자인 에서 회화 와 일러스트레이션 을 전공했으며, 같은해 전미주 29회 차타콰 미술대회에서 심사위원장인 촬스 클라후는 2,249 개의 작품중에 김 재 권 원장의 “모가난 시” 제목의 유화작품에2등상인 훌다 앤 엘 밀러 기념상을 주게 되었다. 그후 뉴욕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뉴욕타임즈 신문에 이년여에 걸쳐 작품활동을 하게 되었는데, 한국인 으로서 는 최초의 뉴욕 타임즈 일러스트로 많은 작품들이 신문지상에 발표되었다.
1994년도 미국 뉴욕 소호에 설립하게 되었던 단 화랑을 통하여 그는 1995년 10월에 루이스 브루조와 한국 전시회를 기획하여 워커힐 아트센타에서 루이스 브루조와의 14점의 “자기확신씨리즈” 의 조각 작품과 15점의 드로잉을 전시하게 되었으며, 에넷 르뮤, 미셀 알렉시스, 최선명, 박유아 등의 작가들의 전시를 통해 미국과 한국미술시장에서 많은 활동을 하게 된다.
1999년도 부터 한국에서 프리랜서 디자인너 활동하던 그는 타워 팔레스 모델하우스 에서 아트 컨설팅을 맡게 되었고, 한국화약 그룹의 지방 연수원 프로젝트로, 가평, 대전, 부산 등에서 활동하였다.
2002년도 아시아 두번째 아르마니 카사 매장을 서울 청담동에 열어 아르마니 카사 서울 디렉터로 활동을 하며 호텔 하이야트리젼씨 인천 국제공항 의 프레지덴샬 스위트룸 디자인을 맡게된다.
2004년도 미국 뉴욕으로 돌아온 그는 한인최초 초대형 가구점 퍼니쳐 프라자를 성공리에 운영, 경영사장으로 근무하게 되었다.
2009년도 자신의 모든 경력을 통해서 얻은 미술전문 경력을 바탕으로 후학양성을 위해 휴 아트 미술학원을 개원 하게 되었고 소수의 재능 있는 학생들을 대한민국 대표선수로 세계의 디자인과 미술시장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함께 날기위한 웅지를 펼치려 준비하고 있다.
